La vie devant soi
Friday, 27 December 2013
131227
누군가에게 기억될 때 비로소 그 공간은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.
그 기억에 누군가의 삶이 덧 붙여졌을때 그 공간은 마침내 완성된다.
그립다.
그 수많았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곳이 정말 그립다.
그 공간을 기억하고 추억하면 할 수록
그 곳에 서 있었던 그 순간의 내가 그리워진다.
No comments:
Post a Comment
Newer Post
Older Post
Home
Subscribe to:
Post Comments (Atom)
No comments:
Post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