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에게 기억될 때 비로소 그 공간은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.
그 기억에 누군가의 삶이 덧 붙여졌을때 그 공간은 마침내 완성된다.
그립다.
그 수많았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곳이 정말 그립다.
그 공간을 기억하고 추억하면 할 수록
그 곳에 서 있었던 그 순간의 내가 그리워진다.
Friday, 27 December 2013
Thursday, 26 December 2013
131226
별거 아니기는 하지만,
몇주 되는 기간동안 아주 잠깐씩 고민하긴 했는데,
오늘 그냥 결정해 버렸다.
해 보는 것으로,
감이 잡히면 하려고 했는데
감 잡히면 이미 끝날 것 같아서,
고민만 하고 버리기엔 아까운 것 같아서.
몇주 되는 기간동안 아주 잠깐씩 고민하긴 했는데,
오늘 그냥 결정해 버렸다.
해 보는 것으로,
감이 잡히면 하려고 했는데
감 잡히면 이미 끝날 것 같아서,
고민만 하고 버리기엔 아까운 것 같아서.
Wednesday, 25 December 2013
Tuesday, 24 December 20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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